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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knowledge

연 금리 2% 대출받으면 - 얼마의 이자를 내야할까?

by 춘봉家 2020. 6. 20.

연 금리 2% 대출받으면 - 얼마의 이자를 내야 할까?


대출 연금리 이자 계산 어떻게하나

아직 대출이나 이자의 개념을 자세히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은행에서 얼마 이자입니다.

적금들 어두시면 이자가 얼마입니다. 

대출받으면 이자가 얼마입니다.

그런데 듣기에 따라서 이자를 받을 때는 한 달 이자로 들리고

줘야 하는 이자일 때는 1년 이 자로 들리고

뭐 이럴 수도 있습니다.

이자를 쉽게 어떻게 계산하는 건지 말씀드려봅니다.

우선 은행에서는 주로 연금리로 말합니다.

만약 월 금리를 말하는 곳이 있다면 대부업체(사체)입니다.

 

연금리 2%의 대출을 은행에서 받는다면

1년간 2%의 이자를 내는 것입니다.

즉, 연 2%이기 때문에

원금 X 0.02 = 연이자

연이자/12개월 = 월 이자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말로 설명드려보면 원금을 0.02로 나누면 1년 이자를 계산되고 1년 이 자를 12개월로 나누어서 월 이자를 계산 가능합니다.

자!!! 그런데 신용대출이나 기타적인 대출이 아닌

주택담보대출은 이자만 생각하시고 무턱대고 집을 계약하시면 안 됩니다.

이자뿐만이 아닌 원금을 이자와 같이 상환하도록 법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 '주담대'라고 줄여부릅니다.

주담대는 내가 몇 년으로 대출상환 일시를 설정 가능한데 최대 30년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주담대를 이자만 내는 것이 아니고 30년을 월별로 나누어 매월 이자+원금으로 상환을 해야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옛날에는 이자만 냈는데?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은 사업자대출이 아닌 주택담보대출은 원금을 같이 상환하게 법으로 정해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계산에 앞서 '주담대'는 '원리금 균등'과 '원금균등'의 원금상환방식으로 나뉘어 매월 나눠서 이자와 내게 되는데요.

어려울 건 없고 매월 내는 원금만큼 이자를 재계산할 것인지 아니면 30년 동안 매월 동일한 원금을 상환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큰 차이까지는 없지만 작은 차이는 발생합니다.

대출 진행 시 은행에서 비교할 수 있게 뽑아줄 수 있냐고 하면 설명과 비교를 해줍니다.

계산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략적으로 30년을 최대 만기일로 설정해서 30년 X 12개월 = 360개월로 원금을 나누면 1개월 원금이 나옵니다.

1개월 원금 + 1개월이자 = 30년 동안 매월 납부하면 그때는 빚이 없습니다.

디테일한 계산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세세한 계산을 받으면 되는데요 이때 꼼꼼히 은행원에게 잘 물어보고 확정을 지으셔야 합니다.

간혹 잘못된 계산을 머릿속으로 하고 은행을 가는 경우에 은행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고 셀프 계산으로 확정 지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세세히 이자나 원금 등이 어떻게 진행된는지 그리고 상환 수수료는 언제까지 책정되는 것인지를 잘 물어보셔야 요즘처럼 이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대환대출을 다시 받아서 이자율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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