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금리 2% 대출받으면 - 얼마의 이자를 내야 할까?
아직 대출이나 이자의 개념을 자세히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은행에서 얼마 이자입니다.
적금들 어두시면 이자가 얼마입니다.
대출받으면 이자가 얼마입니다.
그런데 듣기에 따라서 이자를 받을 때는 한 달 이자로 들리고
줘야 하는 이자일 때는 1년 이 자로 들리고
뭐 이럴 수도 있습니다.
이자를 쉽게 어떻게 계산하는 건지 말씀드려봅니다.
우선 은행에서는 주로 연금리로 말합니다.
만약 월 금리를 말하는 곳이 있다면 대부업체(사체)입니다.
연금리 2%의 대출을 은행에서 받는다면
1년간 2%의 이자를 내는 것입니다.
즉, 연 2%이기 때문에
원금 X 0.02 = 연이자
연이자/12개월 = 월 이자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말로 설명드려보면 원금을 0.02로 나누면 1년 이자를 계산되고 1년 이 자를 12개월로 나누어서 월 이자를 계산 가능합니다.
자!!! 그런데 신용대출이나 기타적인 대출이 아닌
주택담보대출은 이자만 생각하시고 무턱대고 집을 계약하시면 안 됩니다.
이자뿐만이 아닌 원금을 이자와 같이 상환하도록 법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 '주담대'라고 줄여부릅니다.
주담대는 내가 몇 년으로 대출상환 일시를 설정 가능한데 최대 30년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주담대를 이자만 내는 것이 아니고 30년을 월별로 나누어 매월 이자+원금으로 상환을 해야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옛날에는 이자만 냈는데?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은 사업자대출이 아닌 주택담보대출은 원금을 같이 상환하게 법으로 정해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계산에 앞서 '주담대'는 '원리금 균등'과 '원금균등'의 원금상환방식으로 나뉘어 매월 나눠서 이자와 내게 되는데요.
어려울 건 없고 매월 내는 원금만큼 이자를 재계산할 것인지 아니면 30년 동안 매월 동일한 원금을 상환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큰 차이까지는 없지만 작은 차이는 발생합니다.
대출 진행 시 은행에서 비교할 수 있게 뽑아줄 수 있냐고 하면 설명과 비교를 해줍니다.
계산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략적으로 30년을 최대 만기일로 설정해서 30년 X 12개월 = 360개월로 원금을 나누면 1개월 원금이 나옵니다.
1개월 원금 + 1개월이자 = 30년 동안 매월 납부하면 그때는 빚이 없습니다.
디테일한 계산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세세한 계산을 받으면 되는데요 이때 꼼꼼히 은행원에게 잘 물어보고 확정을 지으셔야 합니다.
간혹 잘못된 계산을 머릿속으로 하고 은행을 가는 경우에 은행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고 셀프 계산으로 확정 지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세세히 이자나 원금 등이 어떻게 진행된는지 그리고 상환 수수료는 언제까지 책정되는 것인지를 잘 물어보셔야 요즘처럼 이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대환대출을 다시 받아서 이자율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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